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두각'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DB손해보험은 1일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 EXCO에 열린 제 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사무간접,서비스,창의개선,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 등 4개 분야에 참가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 3개, 은상 1개를 받아 금융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현장의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된다. 품질분임조는 사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활동을 말하며, 올해는 전국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선발된 304개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발표는 생략하고 서면심사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DB손해보험의 품질분임조는 창의, 자율, 혁신이라는 모토아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원팀이라는 명칭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7개팀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간접분야의 SmarT-UBI 품질분임조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 보험 설계시에 차대번호만 알면 차량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해 부품 입력프로세스까지 자동화를 이뤄내